H-Premium Family

Thank U Concert

부활&전인권 밴드

지난 10월 9일 경희대학교 명예의 전당에서 부활&전인권 밴드가 함께한 H-Premium Family Thank U Concert 가 열렸습니다.

부활과 전인권 씨가 한 무대에 서는 건 처음이라 이번 콘서트는 더욱 기대를 모았습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가슴을 파고드는 부활의 명곡들과 사람의 마을을 위로하는 힘을 가진 전인권 씨의 무대는 그야말로 환상적이었습니다.

한 시대를 대표했던 두 거장의 멋진 공연! 함께 보실래요?


부활&전인권 밴드가 함께한 시간.
한국 락(rock)을 대표하는
두 전설을 만나다

전설의 록밴드를 만난다는 설렘으로

전설의 부활&전인권 씨의 H-Premium Family Thank U Concert에 대한 기대감을 가득 안고 경희대학교 명예의 전당으로 향하는 길. 고객들의 얼굴 표정에서도 들뜬 마음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콘서트장 가는 길에는 전인권 씨와 김태원 씨의 사진이 담긴 콘서트를  알리는 깃발이 걸려 있었는데요, 두 사람의 얼굴이 나란히 담긴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그저 흐뭇함이 밀려왔습니다.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오랫동안 밴드 활동을 하고 있는 두 아티스트에 대한 고마운 감정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명예의 전당에 도착하니 이미 많은 분들이 오셔서 공연 전 분위기를 즐기고 계셨습니다.

대학이라는 장소에 가을이라는 계절, 콘서트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저녁이었습니다. 웅장한 외관의 명예의 전당 건물을 배경으로 늠름하게 서 있는 현대차들도 더없이 멋졌습니다.

많은 고객들이 신차와 함께 사진을 찍고 시승도 하면서 콘서트를 기다렸습니다.

콘서트 시간이 가까워지자 차례로 공연장에 입장하는 고객들은 야광봉을 챙기면서 콘서트를 즐길 준비를 마쳤습니다.

2층까지 꽉 채운 객석은 콘서트 시작 전부터 열기로 가득해 보였습니다. 특히  30년 이상 음악활동을 유지해온 두 록밴드가 함께 무대에 서는 것은 오늘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 때문인지 H-Premium Family Thank U Concert가 더욱 특별한 무대로 기억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록의 역사,
부활의 공연에 흠뻑 빠지다

무대는 조용히 정적이 흐르면서 음악이 흘러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때가 긴장감이 최고로 고조되는 순간이죠!

드디어 부활이 무대로 입장하자 큰 박수와 함성이 쏟아졌습니다. 오프닝 무대는  ‘419 코끼리 탈출하다’라는 연주곡과  ‘사랑해서 사랑해서’라는 노래로 꾸며졌습니다.

부활은 1985년에 결성된 대한민국의 전설적인 록밴드로 김태원(기타, 리더), 채제민(드럼), 서재혁(베이스), 김동명(보컬)이 멤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리더 김태원 씨는 한때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큰 인기를 끌며 부활을 대중들과 더 가깝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가슴을 파고드는 노래

부활의 노래는 들으면 들을수록 가슴을 파고드는 느낌이 들어요. 긴 시간 밴드의 명맥을 한결같이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단연코  ‘명곡들’의 힘도 컸습니다.

부활의 고유한 특색이 담긴 좋은 노래들은 부활이 오랫동안 대중들의 사랑받고 있는 이유일 겁니다. 또한 무려 아홉 명의 보컬이 부활을 거쳐갔으니 그야말로 록밴드의 역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4년부터는 김동명 씨가 열 번째 보컬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평범한 회사원이던 보컬 김동명 씨는 10년간 언더그라운드에서 보컬 활동하다가 공연 영상을 본 김태원 씨에 의해서 발탁이 되었다고 합니다.

부활은 ‘생각이나’ , ‘론리나잇’ , ‘뜨거운 안녕’을 비롯하여  ‘희야’ , ‘사랑할수록’ , ‘네버엔딩 스토리’ 등의 주옥같은 곡들을 불렀는데요, 김태원 씨가 각 노래마다 깃든 사연과 부활의 역사를 중간중간 설명해줘서 노래에 더 흠뻑 빠져들 수 있었습니다.

고객들은 핸드폰 라이트를 켜서 마치 별빛 가득한 객석을 만들어 부활과 함께 호흡하며 공연을 즐겼습니다. 부활의 연주와 노래를 직접 들으니 ‘역시 부활!’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앙코르 노래 ‘비와 당신의 이야기’ 까지 공연은 부활의 명곡으로 가득 채워져 귀가 즐거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부활과 전인권이 함께한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부활의 1부 공연이 끝나고 전인권 씨의 2부 공연이 시작되기 전, 두 밴드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이 꾸며져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그동안 단 한 번도 보지 못한 장면이어서 그랬는지 두 밴드가 무대에 함께 서는 것만으로도 흥분이 되더라고요.

부활과 전인권 밴드는 ‘그대 걱정하지 말아요’와 Deep Purple의  ‘smoke on the water’를 함께 부르며 객석을 열광하게 만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위로 곡이 된 ‘그대 걱정하지 말아요’는 다 함께 떼창을 하기도 했습니다.

전인권 씨와 김동명 씨가 함께 부르는 이 곡이 새롭게 들리더라고요. 록밴드가 부르는  ‘smoke on the water’ 도 정말 좋았습니다.
선배와 후배가 함께하는 무대라서 더 특별했던 순간! 두 밴드의 콜라보레이션을 다시 볼 수 있는 무대가 앞으로 또 있겠죠?

전인권, 호소력 보이스로
마음을 위로하다

두 밴드에 콜라보레이션이 끝나고 무대는 자연스럽게 전인권 밴드의 2부 공연으로 이어졌습니다.

한국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이자 보컬리스트로 꼽히는 전인권 씨는 ‘노래여 잠에서 깨라’라는 노래로 첫 무대를 꾸몄습니다. 전인권 씨의 첫 무대를 보자마자 “와!” 하는 감탄사가 나오더군요.

그의 이름은 밴드 ‘들국화’를 떠올릴 수밖에 없는데요. 여러 가지 이유로 사실상 들국화가 해체되고 난 후 ‘전인권 밴드’라는 이름으로 그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전인권 씨의 매력은 파워풀하면서도 독특한 목소리와 창법이 아닐까 싶어요. 한국 음악계의 거목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 존경심마저 듭니다.

전인권 씨는 “여러분 덕분에 행복하게 노래하고 산다”라고 하며 객석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전인권 씨는  ‘그것만이 내 세상’ , ‘사노라면’ , ‘정선아리랑’ 등을 열창했는데요. 그의 노래를 듣고 있는 것만으로 마음의 위로를 받는 기분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오래 전인권 씨의 음악을 듣고 싶은 바람, 고객들의 마음이 모두 같겠죠!

역시 H-Premium Family Thank U Concert는 고객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전설적인 두 밴드를 동시에 볼 수 있어서 행복했던 순간. 두 밴드가 펼친 오늘 콘서트는 오래오래 잊히지 않을 거 같습니다.

공연 전 두 전설과 함께한 인터뷰 타임

한국 락의 두 전설 부활과 전인권 씨를 만나서 공연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부활입니다.
이렇게 좋은 무대에 불러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 부활은 꾸준히 공연하면서
팬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가을은 모든 분들에게 그렇겠지만,
음악을 하는 저희에게도 좀 더 기억에
선명하게 기억에 남는 계절인데요.

오늘 콘서트 덕분에 이번 가을도
기억에 많이 남을 듯합니다.
특히 좋아하고 존경하는 전인권 선배님과
공연을 함께하게 돼 더 기쁩니다.
저희도 기대가 큽니다.

부활은 한국의 롤링스톤즈 같은 밴드가 되고
싶다는 꿈이 있는데요. 전 멤버가 건강하게 음악을
할 수 있을 때까지 팬들을
오래오래 만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부활 많이 사랑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인권입니다.
현대자동차 가족들을 공연을 통해
만나서 행복합니다.
오늘 멋진 공연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팬들 덕분에 저 같은 가수들이 노래를 부를 수 있고
또 가수들이 있어서 팬들도 신나는 공연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노래를 들으면서 많은 분들이
행복하셨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제 노래 제목처럼
모두들 걱정하지 말았으면 좋겠고요.

전인권 밴드는 앞으로도 멋진 노래로
여러분들을 찾아가겠습니다.

머지않아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고
디지털 싱글 앨범도 출시할 계획입니다.
공연도 꾸준히 할 테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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