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재즈 공연과
영화 <기생충>의 만남

무비나이트 X OST 리뷰

제72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의 주인공!!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지요.
스포일러 함구령이 내려질 만큼 내용이 베일에 싸여 있어 관람을 서두르는 분이 많은데요.
H-Premium Family Movie Night가 개봉 이튿날인 5월 31일, 발 빠르게 프리미엄 상영회를 진행했습니다.
재즈뮤지션과 함께하는 영화 OST 미니콘서트까지 더해진 고품격 Movie Night 현장을 지금부터 만나보시지요.

H-Premium Family OST Movie Night
OST 재즈 공연과 영화 <기생충>의 만남

황금종려상 수상작 <기생충>, 기대감 폭발

포스터로도, 예고편으로도 짐작이 쉽지 않은 <기생충>을 드디어 볼 수 있다니!
5월의 마지막 날, 메가박스 코엑스 더 부티크 라운지는 기대감으로 가득합니다.

사실 영화 <기생충>은 황금종려상 수상 전, 이미 H-Premium Family Movie Night가 점찍어둔 영화였지요.
재미와 감동, 메시지까지 두루 고려해 영화를 선정해온 센스, 이만하면 칭찬받을 만하지요?
무엇보다 내용이 선명하지 않음에도 <기생충>에 기대감을 품고 일찌감치 신청한 고객들의 안목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티켓 부스에서 표를 교환하고 나면 팝콘과 미니 샌드위치, 생수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요기를 하며 상영 시간을 기다리는데요.
프리미엄 상영관인 만큼 널찍한 소파에서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많습니다.


함께해서 더 특별한 무비 나이트

앳된 미소가 상큼한 김세영, 윤성식 님은 스무 살 동갑내기 친구입니다. 김세영 님의 아버지가 이벤트를 신청해 딸에 기꺼이 양보했다고 하네요. 영화도 궁금하지만 프리미엄관은 둘 다 처음이라는 잔뜩 들떠있는 모습입니다. 그곳에서 멋진 미니 콘서트까지 펼쳐지니 잊지 못할 Movie Night를 즐길 수 있겠네요.

빨간 드레스가 멋스러운 허수경 님은 오랜만에 남편과 극장을 찾았습니다. 일상에 쫓기다보면 시간을 내어 영화 한편 보기가 쉽지 않은데요. H-Premium Family Movie Night 덕분에 좋은 기회를 얻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특히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배우의 조합만으로도 꼭 보고 싶었던 영화 <기생충>이라니, 더욱 특별한 영화 데이트로 남지 않을까요.

누가 봐도 모녀지간, 엄마 김은경 님과 딸 신연주 님도 설레는 마음입니다. 아빠 덕분에 엄마와 딸이 금요일 밤, 훈훈한 영화 데이트를 즐기게 되었거든요. 신연주 님은 봉준호 감독님의 영화는 놓치지 않는 팬인데요. 황금종려상 타이틀까지 얻은 작품인 만큼 과연 어떤 놀라운 이야기가 펼쳐질지 두근거리는 가슴을 안고 상영관으로 들어섭니다.


재즈 선율로 만나는 낭만 가득 OST

단순히 영화만 상영했다면 ‘Premium’이 붙을 수 없겠죠?
OST Movie Night에서는 영화 상영에 앞서 명화 속 OST 재즈 공연이 라이브로 펼쳐졌습니다.
영화 <이탈리안잡>의 OST ‘On days like these’과 클린트이스트우드가 감독하고 출연한 <어둠 속에 벨이 울릴 때>의 삽입곡 ‘Play misty for me’가 근사한 연주로 이어져 분위기를 달궜습니다.
스크린에 해당 영화의 명장면이 상영되어 더 친숙하게 영화 음악을 즐길 수 있었지요.

후반에는 익숙한 노래가 나와 함께 리듬을 맞추기도 했습니다.

애니메이션 <치코와 리타> 속 ‘Besame Mucho’를 감미로우면서 관능적인 목소리로 들을 수 있었고요, 봉준호 감독를 대표하는 명작 <살인의 추억> 속 ‘빗속의 연인’도 재즈풍으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명화 속 OST를 재즈로 편곡해 들려준 30분의 고품격 미니 콘서트, 고막 호강이 이런 게 아닐까요?
절로 리듬을 타게 하는 연주와 노래에 관객 모두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봉준호 장르’다

OST 콘서트로 몸과 마음을 푼 관객들은 곧 이어 영화 <기생충> 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무려 131분의 상영시간에도 불구하고 전혀 지루함 없었다는 후문입니다.
유머와 해학이 넘치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답게 웃음이 나오는 장면도 많았는데요.
후반으로 갈수로 조여 오는 긴장감과 마지막에 한꺼번에 몰아치는 이야기에는 모두가 숨을 죽였지요.

무엇보다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을 자막 없이, 영화 속 정서를 100% 이해하며 보는 것만으로도 참 흥분되는 관람이었습니다.
앞으로도 H-Premium Family Movie Night는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영화로 찾아가겠습니다.
놓치지 말고 많이 응모해주세요~.

☆Review☆
OST 재즈 콘서트와 영화를 동시에!

 

“H-Premium Family Movie Night에 늘 아들하고만 왔는데

오늘은 아내와 함께하게 됐습니다.

<기생충>은 내용이 베일에 싸여 있어서 더욱 궁금증이 컸는데요.

역시 봉준호 감독다웠습니다. 영화 상영 전 재즈 콘서트는 신선했습니다.

편안하게 좋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였어요.”

– 김정환, 이진명 님 –

영화 한줄 평 : 역시 봉준호 감독만이 만들 수 있는 영화다.

 

 

“30년 넘게 현대차만을 꾸준히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오늘 같은 이벤트는 늘 감사합니다.

영화 상영 뿐 아니라 재즈 공연까지 더함으로써

고객을 더 사려 깊게 챙긴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기생충>은 제목만 보고는 감이 안 잡혔는데

반응이 뜨거운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 전광식, 이정희 님 –

영화 한줄 평 : 황금종려상 수상, 칸은 틀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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